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디북스 페이퍼 (문단 편집) === 결제오류 대란 === 출시 당일(2015년 10월 5일)은 말 그대로 '''헬게이트.''' 출시 이전부터 상당한 관심을 모으면서 서버에 대한 불안감이나 예약판매에 대한 요구가 있었지만, 리디 측에서는 ~~무슨 자신감인지~~ 서버에 대해 자신했으며 예약판매 또한 진행하지 않았다. 리디에서 일부러 물량을 조정해서 푼 것인지, 아니면 이 정도 주문을 예상하지 못했는지, 2015년 10월 5일(월) 오전 10시가 되자 마자 503 오류가 발생하다 정상화되었으나 곧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의 경우 상품 번호가 다르다며 상품 페이지가 접속이 되다 말다 하는 등, 20분도 지나지 않아 사이트가 폭주하더니, 초도물량이 매진되어 주요 전자책 커뮤니티에서는 난리가 났다. 정확히는 리디북스 페이퍼(300ppi)는 5분,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212ppi)는 37분 만에 품절. 라이트는 판매 초기에 주문 상품 번호 불일치 오류가 나서 한동안 구매할 수 없었고, 후반부에는 물량이 품절되었다 다시 나타났다를 반복하다가 37분에 최종 품절되어서 실제로 판매된 시간은 훨씬 짧았다. 이로 인해 최종 품절 이후에도 물량이 나오는줄 알고 새로고침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게다가 주문오류 과정에서 문자알림 1만원 할인 쿠폰이 증발, 유저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또한 중복 결제 문제와 구매내역이 판매 페이지와 리디 페이지가 불일치하는 문제, 결제 완료로 표시되지만 돈이 빠져나가지 않고 취소되는 문제 등 다양한 오류가 발생했다. 일부 사람들은 [[크레마 카르타]] 구매를 고려하는 분위기. 이북 커뮤니티에서는 이번 사태에 대해 분노하는 사람, 분노하는 사람에게 부채질 하는 사람과 이를 비꼬는 사람,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자는 사람 등이 나타난 분위기. 이후 구매사이트에 사과문이 짤막하게 올라왔는데 매진이 아니라 주문오류라고 한다. 거기다 상담한 유저들의 글에 따르면 고객센터의 답변 또한 계속 바뀌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리디 내부에서도 아직 문제를 완전히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며, 장점으로 여기던 고객 응대 및 사후대처마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한 상담을 받은 사람이 올린 글에서는 10시 2분경 판매 종료, 다음 물량은 10월 말 경 도착이라는 부분이 있어, 이것이 사실이라면 구매한 것으로 안심하고 있던 사람들은 대거 취소 크리를 맞고, 구매하지 못한 사람은 한 달을 더 기다려야 할지도 몰라서 큰 혼란이 벌어지고 있다. 고객센터에 연락한 사람들에 따르면 오류난 주문들은 모두 수작업으로 처리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먼저 구매한 사람이 아니라 구매한 순서에 상관없이 처리가 되는 정황들이 다수 올라오면서 비난이 커지고 있는데, 수작업 처리의 영향으로 보인다. 초기 판매에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문제를 일으키면서, 그동안 리디가 쌓아온 이미지에도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존의 리디 사용자들도 옹호와 비난이 갈리고 있으며 --골수팬들의 반응이 재밌다--, 특히 페이퍼와 라이트를 계기로 전자책에 입문하려던 사람들에게 [[리디]]가 어떻게 인식되었을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3586850|기사]] 관련 기사가 나왔는데, 초도 물량이 비공개라고 한다.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는데도 불구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보다는 숨기고 있어, 초도 물량에 대한 의심을 키우고 있다.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009/read/1865640|공식 사과문이 나왔다.]] 원인은 할인 쿠폰의 문제이고, 3만포인트를 보상으로 지급한다고 한다. 가장 큰 문제는 먼저 구매를 시도한 사람은 제품을 못 받고, 늦게 구매했지만 쿠폰을 안 쓴 사람부터 배송이 이루어진다는 점인데, 리디는 해당 문제에 대해 어떤 이야기도 하지 않고 있다. 정상적이라면 모든 배송을 중단하고, 구매를 요청한 순서대로 처리해야 하는데, 일단 결제된 사람부터 우선적으로 배송이 이루어지는 것은 상식이 결여된 행동. ~~음식점에서 나보다 늦게 온 사람이 먼저 먹는 것만큼 기분나쁜 게 없는데.~~ 추가로 구매 실패자들에게 추후 기기 구매 시 5만원 할인권을 지급한다는 문자를 전송했다. 보상에 관한 논란도 나오고 있는데, 결제 시도자 전원 3만 포인트 + 결제 오류로 인한 구매 취소자에 대해 2차 판매 때 5만원 할인이라, 리디가 통큰 조치를 했다는 주장이 나오는가 하면, 한편으로는 결제 오류로 구매 취소된 경우 5만원 할인에 + 1만원 할인 + 3만 포인트를 모두 받으니 오늘 결제가 취소된 것이 오히려 이득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고, 보상을 줄 바에야 기기나 빨리 달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으며, 정작 중요한 문제는 피하고 너무 돈으로만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한편 결제가 기준이라 10시경에 접속했다가 사이트 오류 등으로 구매에 실패하여 포인트 보상조차도 못 받는다는 사람도 나오고 있다. 문제 해결이나 추후 수습방안 없이 돈으로만 해결하려다 더 큰 역풍이 불지도 모를 일. 실제로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결제도 못해서 빡쳐있는데, 누군 8만원 할인받고 누군 정가주고 사야 하는 상황을 상상해 보자. 상대적 박탈감에 정가를 주곤 못 사겠다며 '''그냥 쓰던거 쓰겠다 or 기다렸다 T63 나오면 사자 or 크레타 사겠다''' 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있으며, 덕분에 지금 이북 카페엔 때아닌 [[크레마 카르타]] 구매 인증이 흥행하고 있다. 기존에 기기가 있었으며 페이퍼를 구매하려 한 사람이라면 리디 헤비유저일 가능성이 클 텐데, [[http://m.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11509651&articleid=311357&page=5&boardtype=L&menuid=10|이 고객들이 리디에 악감정을 갖게 된다면]] 득보다 실이 더 클 것이다. 그야말로 '''돈 뿌리며 욕 먹는 상황.''' 구매 취소 된 사람은 대기자 등록시 6만원(알림 신청 1만원 + 추가 5만원)할인에 구매 우선 순위를 받을 수 있다는 전화를 받았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2차 출시는 예약 아닌 예약 판매가 될 듯. 하지만 ~~당연히~~아직 상당수는 구매 취소 되고 전화나 문자 같은 연락을 못 받고 있다. 2015년 10월 5일 저녁을 기점으로 관련 커뮤니티에 대표와 직접 상담을 했다는 글이 올라오고[[http://cafe.naver.com/ebook/310502|#]], '''3만 포인트를 넣어주면서''' ~~돈의 위력~~ ( ~~솔직히 이건 블랙 컨슈머 아닌가~~) 리디 자체에 대한 불만은 다소 가라앉았으나, 대신 보상의 파편화로 인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심지어는 보상 대상을 인도의 카스트 제도에 비교하는 짤방까지도 나왔다.[[http://cafe.naver.com/ebook/310619|#]]. [[http://paper.ridibooks.com/Paper?|새로운 공지가 나왔다.]] 요약하자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1. 판매 개시 전 상황으로 되돌리기 (모든 고객의 결제 취소) 2. 모든 결제 정보를 다 수동으로 확인하며 선착순 주문대로 물건을 보내기 3. 결제 정보가 100% 확실한 사람들에게만 배송하기 이런 3가지 방안 중 어째서 3번을 했는지에 대한 입장 표현이다. 이 공지를 계기로 다시 유저들 사이에 의견 대립이 시작됐다. 10월 6일 6시경 구매성공(?)후 강제 취소된 사람들에게 추후 일정에 대한 문자 및 메일이 왔다. 요약하면, 1. 3만 포인트 지급(당일 결제 이력이 있는 사람에게 전부 이미 지급됨.[* 이전 항목에 적혀 있던 알림 신청과는 관계 없이, 10월 5일에 결제 이력이 있던 사람에게만 지급되었다. 이 때문에 당일날 결제를 시도도 하지 못해 보상을 못 받은 사람들이 생겨 일부 논란이 있기도 했었다. ] 2. 차후 구매시 5만원 할인 + 기존 만원 할인 사용 가능. 3. 2차 구매 이전에 별도 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게 해 주겠다. 10월 19일 일정 공지 예정. 이로서 일반 2차는 11월은 되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던 5만원 추가 할인 대상은 이 메일을 받은 사람만 해당되는 것으로 보인다. 리디북스 페이퍼를 지르기 위해 충전했던 캐시를 환불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은 듯하다. 10월 5일에 환불 신청해서 10월 8일 밤에 전화를 받고 환불을 받았다는 사람이 나오고 있다. 생각 외로 리디북스 페이퍼를 사기 위해 캐시를 지른 사람이 많았고, 이 사건으로 환불 받는 사람이 많은 듯. 캐시를 사고 아무것도 안 사면 1주일 안에는 원 클릭 환불이 된다. 하지만 대부분 캐시를 사고 책 한두 권은 샀기 때문에 고객센터로 연락해서 환불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 듯하다. ~~몇 명이나 리디북스 페이퍼를 지르려고 했는지 궁금하다.~~ 초기 물량이 급격하게 품절되면서 약 한 달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고객센터 문의 내용이 퍼지면서 기간에 대한 불만을 표시한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 또한 환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보인다. 이 부분은 추후 물량이 들어오면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니 다음 물량을 빠르게 확보하는 것이 중요할 듯. ~~하지만 중국은 국경절 연휴~~ 이 결제 오류 대란 이후 알라딘, YES24의 [[크레마 카르타]] 구매가 일시적 품절 사태를 겪은 것을 보면 생각 외로 많은 사람이 리디북스 페이퍼를 구매하려 했다고 추측할 수 있다. 리디로서는 참 아쉬운 상황. 단지 기기의 판매량이 아니라 이것 때문에 이북 자체의 판매를 늘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이 기회를 걷어찬 것이 됐으니 안타까운 점. 2015년 10월 19일(월)에 2차 판매일정이 발표되었다. 2015년 11월 16일(월) 오후 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하고, 제품 출고는 예약일로부터 2주 ~ 4주가 걸린다고 한다. 즉 빨라야 12월에나 제품을 받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상당수의 사람들이 허탈해하며 [[크레마 카르타]]로 갈아탈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1월 23일 예상보다 일찍 배송이 시작되었다. 빠르게 예약한 사람은 24일날 받을 수 있을 듯하다. 1.5차의 경우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접수를 받고 11월 4일(수)에 일괄 출고한다. 이 판매 건에 대한 권리 양도 매물이 13만 9천원에 올라오고 있고, 올라오는 즉시 판매가 완료되고 있다. ~~파는 사람은 5만원 꽁으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